영O진
화상영어 시작한 지 1년은 넘었어요.
이렇게 오래 해보니까 제일 크게 느끼는 건, 영어는 무슨 대단한 비법보다 안 끊기게 만드는 집이 결국 이긴다는 거예요.
너무 욕심내서 빡세게 갔다가 끊기는 것보다, 애 성향 맞춰서 오래 가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우리 아이는 Donna 선생님 수업 듣고 있어요.
25-06-13
1년 넘게 시켜보니까 알겠어요. 영어는 결국 ‘안 끊기게 하는 집’이 이기더라고요
훈O
첫째는 6개월째 듣는 중이고 주 2회 30분 수업, 둘째는 이번에 1개월 먼저 등록해서 주 2회 15분 수업으로 넣었어요. 첫째는 Kayleigh 선생님 수업 듣고 있는데, 고학년 아이가 너무 단답형으로 끝내지 않게 대화를 잘 이어주시는 편이라 만족해요.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계속 물어봐주시니까, 아이도 예전보다 한 문장 더 말하려고 하더라고요. 둘째는 Jennifer 선생님 수업인데, 저학년 첫 수업으로는 확실히 분위기가 밝아서 좋았어요. 아이가 아직 영어가 편한 단계는 아닌데도 수업 들어갈 때 큰 거부감이 없거든요.
형제 둘 다 시켜보니까 엄마가 제일 편한 건, 애들 성향 따라 시간만 다르게 잡아주면 된다는 점이에요. 첫째는 30분이 맞고 둘째는 15분이 맞고, 이런 식으로요. 둘 다 똑같이 맞출 필요가 없다는 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솔직히 엄마 입장에서는 한 번 괜찮다고 느낀 곳이면 둘째까지 연결하는 게 마음이 편하잖아요ㅋㅋ 저희도 그런 케이스예요. 첫째 해보고 괜찮아서 둘째까지 붙였고, 지금은 둘 다 무난하게 잘 적응해서 만족하고 있어요.
25-06-12
첫째 연장하면서 둘째도 붙였어요. 엄마가 두 번 알아보는 수고를 안 해도 되니까 그것도 좋네요ㅋㅋ
도O
Donna 선생님 수업 듣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아, 저학년이 듣기엔 이런 또렷한 발음이 훨씬 편하겠다”였어요. 물론 원어민 선생님마다 말투나 속도가 다르겠지만, Donna 선생님은 전체적으로 전달이 분명한 느낌이 있어서 저학년 첫 수업으로 괜찮았어요. 아이가 놓친 것 같으면 다시 한 번 더 천천히 말해주시고, 아는 단어로라도 대답할 수 있게 유도해주시는 것도 좋았고요.
저희 애는 산만한 편이라 길게는 절대 안 맞고, 짧게 들어가야 하는 타입인데 15분은 딱 버틸 만하더라고요ㅎㅎ 수업 끝나고 나서 “오늘 Donna 선생님이 이거 물어봤어” 하고 한마디씩 얘기해주는 걸 보면, 적어도 예전처럼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멍…” 상태는 많이 줄었어요. 화상영어 몇 군데 비교해보니까, 저학년은 선생님 발음이나 수업 속도도 생각보다 엄청 중요하더라고요. 저희는 그래서 지금 만족하면서 계속 듣고 있어요.
조O선
초5 딸 엄마입니다.
저희는 저학년 때부터 영어는 이것저것 많이 해봤어요. 학원도 보내봤고, 화상영어도 중간중간 했고요. 그래서 지금은 예전처럼 “아이가 재밌어하느냐”만 보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건 여전히 중요하죠. 근데 초5쯤 되니까 저는 오히려 선생님 발음, 표현 교정, 아이 말하기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확장해주느냐 이런 걸 더 보게 돼요.
지금은 6개월로 등록했고, 주 3회에 한 번 수업은 30분씩 듣고 있어요. 저희 애는 리딩은 괜찮은데, 자기 생각을 길게 말하는 건 아직 약한 편이라 30분 수업이 더 맞았어요. Jennifer 선생님 수업 들으면서 좋았던 건, 아이가 말한 문장을 그냥 “오케이” 하고 넘어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문장은 맞는데 조금 더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으면 그걸 다시 말해보게 해주시더라고요. 이런 게 초반엔 잘 안 보였는데, 학년 올라오니까 엄마 귀에도 들리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저는 Jennifer 선생님 발음이 진짜 좋다고 느꼈어요. 너무 흘리지 않고, 그렇다고 과하게 교과서처럼만 읽는 느낌도 아니고요. 아이가 들었을 때 따라 하기에 괜찮겠다 싶은 발음이랄까요. 사실 화상영어 몇 번 해보면 선생님마다 발음이나 말 속도 차이 꽤 느껴지잖아요. 그런 면에서 Jennifer 선생님은 듣기 편하고, 아이가 놓친 부분도 다시 잘 짚어주셔서 만족도가 높아요. 저학년 때는 “영어를 안 싫어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면, 지금은 “조금 더 자연스럽게 말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인데 그 부분에 잘 맞는 수업 같아요.
25-06-11
저학년 때는 “재밌게”가 중요했고, 초5 되니까 Jennifer 선생님처럼 발음이랑 표현을 잘 잡아주는 게 더 보이네요
권O진
아이가 자꾸 저보고 같이 영어하자고 합니다ㅋㅋ 저도 덩달아 몇 마디 배우고 있어요.
나O아
매번 공항이나 호텔에서 긴장했는데 이제는 필요한 말 정도는 직접 합니다. 유창하지는 않아도 피하지 않게 된 게 가장 큰 변화입니다.
조O리
예전에는 들은 문장만 그대로 말했는데 이제는 단어를 바꿔서 자기 문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걸 보면서 '아, 진짜 이해하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진짜 돈이 아깝지 않아요.
25-06-09
아이가 영어로 응용도 해요ㅎㅎ
케O리
원래 영어 듣기 제일 싫어했는데 지금은 예전보다 훨씬 편합니다. 아직 잘하는 건 아닌데 무슨 말인지 들리는 게 많아졌어요.
최O식
뭐든 시작은 쉬운데 오래 하는 게 힘들잖아요. 그런데 집에서 하니까 빠질 일이 거의 없고 생활 패턴에 자연스럽게 들어왔습니다.
25-06-08
생각보다 꾸준히 하는 게 어렵지 않았어요
오O선
"Really?", "Awesome!", "Oh my gosh!" 이런 표현을 집에서도 계속 쓰는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웃음이 납니다. 외운 느낌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쓰는 게 신기해요.
이O식
아이가 좋아하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노O
예전에는 동요만 듣던 아이였는데 요즘은 영어 노래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수업에서 들었던 노래가 귀에 익었는지 흥얼거리는 모습이 귀엽네요.
진O이
초4 엄마예요.
저희 아이가 화상영어를 처음 해보는 건 아니에요. 사실 3학년 때 다른 곳에서 몇 달 해봤거든요. 그때도 나쁘진 않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수업이 좀 정형적이었어요. 읽고, 묻고, 짧게 답하고 끝나는 느낌? 아이도 처음엔 재밌어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숙제처럼 받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쉬었다가 다시 알아보게 됐어요. 이번엔 “진짜 말을 하게 해주는 수업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지금은 3개월로 다시 시작했고, 일주일에 두 번씩 30분 수업으로 듣고 있어요. 초4쯤 되니까 저희 애는 15분보다 30분이 확실히 맞더라고요. 초반에 예열하고, 뒤로 갈수록 말이 풀리는 스타일이라서요. 그리고 Kayleigh 선생님 수업 들으면서 느낀 건, 아이가 한마디 하면 그걸 그냥 흘리지 않고 계속 이어가주세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그럼 반대로는 어떤지”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아이도 yes/no로 안 끝내고 한 문장이라도 더 붙이게 되더라고요.
예전에 하던 곳이랑 비교하면 제일 큰 차이는 수업이 ‘대답 확인’이 아니라 진짜 대화처럼 흘러간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Kayleigh 선생님 발음도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깔끔해서 좋았어요. 엄마가 옆에서 들어도 말이 뭉개지거나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 없고, 아이가 놓친 것 같으면 같은 뜻으로 다시 풀어주시는 것도 좋고요. 화상영어 몇 군데 경험해보니까, 선생님이 그냥 밝은 것만으로는 안 되고 아이 말문을 어떻게 끌어내주는지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지금은 훨씬 만족하면서 듣고 있어요.
25-06-04
예전에 다른 화상영어도 해봤는데 케일리 선생님 좋아요
호O
저는 진짜 처음엔 화상영어 자체가 저학년한테 너무 이른 거 아닌가 싶었어요. 아직 한글책 읽는 것도 왔다 갔다 하는 애한테 영어로 누군가랑 대화까지 시키는 게 맞나 싶었거든요. 근데 아이가 영어 노래나 간단한 표현 따라 하는 건 좋아해서, 너무 공부처럼 말고 가볍게 시작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알아보게 됐어요.
그래서 저희는 한 달만 테스트처럼 등록했고, 평일 주 5회로 짧게, 한 번에 15분씩 듣고 있어요. 저희 애는 긴 수업은 절대 안 맞을 것 같아서요ㅎㅎ Donna 선생님 수업은 특히 저학년 첫 시작으로 괜찮았던 게, 리액션이 밝고 분위기가 무겁지 않다는 점이었어요. 아이가 대답을 잘 못 해도 표정이 굳지 않게 계속 웃으면서 받아주시고, 같은 표현을 반복해서 말하게 해주셔서 아이도 “아예 모르겠다”보다는 “이거 아까 했던 거!” 하고 반응하더라고요.
솔직히 아직 실력이 확 늘었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에요. 근데 수업 시간이 되면 도망가거나 싫다고 하지 않고, 끝나고 나서 “Donna 선생님 오늘 이거 했어” 하면서 한마디씩 얘기해주는 것만 봐도 저는 일단 성공이라고 봐요ㅎㅎ 저학년은 진짜 영어를 싫어하지 않게 시작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그런 의미에서 저희 집 첫 화상영어는 꽤 만족스럽게 출발한 것 같아요.
25-06-04
Donna 선생님 수업 좋아요
마O
엄마들 모임에서 제일 많이 받은 질문 "어디서 시켜?"였습니다ㅋㅋ
예전에는 영어학원 이야기만 했는데 요즘은 화상영어 이야기하는 엄마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몇 명은 소개해달라고 해서 알려드렸습니다.